[1번지현장]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듣는 서울시장 선거<br /><br />■ 방송 : <br />■ 진행 : 정호윤 앵커<br />■ 출연 :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<br /><br />재·보궐선거를 일주일 여 앞두고 여야가 민심잡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지난 연말 청와대 퇴임 이후 민주당 박영선 후보 지원사격으로 다시 정치적 행보에 나선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일번지 현장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 비서실장 퇴임 후 TV 생방송 출연은 처음이십니다. 청와대 근무가 체력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, 퇴임 이후 치통이 사라졌다는 인터뷰를 보기도 했습니다. 현재 건강은 좀 어떠신가요?<br /><br /> 정치권의 가장 큰 관심은 재·보궐 선거인데요. 노 실장님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레이스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정책 선거라기보다 여야가 상호 비방에 치중하는 거 아닌가 이런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 여당에서는 쓰레기, 야당에서 토착 왜구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는데요. 이런 분위기는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민주당에서 보는 오세훈 후보의 강점, 경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?<br /><br /> 최근 박영선, 오세훈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바닥 민심은 박영선이 낫다고 평가하면서 호감도가 높은 후보가 앞으로의 지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셨습니다. 그런데 현재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로는 오세훈 후보가 훨씬 앞서 있지 않습니까?<br /><br /> 작년 12월 청와대를 떠난 후 3개월 만에 재·보궐선거 지원에 나서셨는데요, 힘을 보태야겠다고 결심한 결정적 순간 혹은 계기가 있었나요?<br /><br /> 내년은 대선과 함께 지방선거도 치러질 예정입니다.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가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